금강산 서쪽 기슭에 위치한 단둥 민박집은 기념탑, 전시관, 파노라마 전시관 등 3대 주요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기념탑은 기세가 웅장하고 장엄하며
발표 날짜:2022-08-26          독해 량:1252

금강산 서쪽 기슭에 위치한 단둥 민박집은 기념탑, 전시관, 파노라마 전시관 등 3대 주요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기념탑은 기세가 웅장하고 장엄하며 총 높이가 53 메터로 1953년의 항미원조전쟁의 승리를 상징한다.3 층으로 된 진렬관에는 10개의 전시실이 설치되여있었는데 500여점의 진귀한 사진과 1,000여점의 문물을 진열하여 당년의 항미원조전쟁의 웅대한 장면을 재현하였다.높이 24m, 지름 44m의 파노라마 갤러리는 현대 과학 기술을 종합적으로 동원해 회화, 조형화와 조명, 음향을 융합시켜 조선 전세를 역전시켜 온'청천강변 포위섬멸전'의 역사적 장면을 생동감 있고 형상적으로 반영했다. 화면 높이 18m, 둘레 132m로 전동 회전의자 스탠드에 서서 예술 감상을 할 수 있다.당시이 전쟁의 웅대한 기세와 자원전사의 영웅적기개를 터득하였다.항미원조기념관은 1958년에 설립되였는데 당시 안동시 인민위원회 문화과에 소속되여있었다.기념관의 전신은 1953년 설립된'랴오둥성지지박물관 준비처'다.1956년 11월 2일, 랴오닝성 문화국의 허가를 얻어'안동역사문물진열관 (安東역사문물진열관)'이 설립되었고, 옛 랴오둥성 (遼東省) 지도박물관 준비 부서는 폐지되었다.

丹东民宿,位于锦江山西麓,由纪念塔、陈列馆、全景画馆3大主体建筑组成。纪念塔气势宏伟,庄严肃穆,总高53米、象征1953年抗美援朝战争胜利。三层楼的陈列馆设有10个展室,陈列着500余幅珍贵照片和1000余件文物,再现了当年抗美援朝战争的宏伟场面。全景画馆高24米,直径44米,综合动用现代科技手段,将绘画、塑型与灯光、音响融为一体、生动形象地反映了扭转朝鲜战局“清川江畔围歼战”的历史场面、画面高18米,周长132米,站在电动转椅看台上,可以在艺术欣赏中,领略到当年这场战争的宏伟气势和志愿战士的英雄气概。 抗美援朝纪念馆始建于1958年,当时隶属安东市人民委员会文化科。纪念馆的前身是1953年创建的“辽东省地志博物馆筹备处”。1956中11月2日,经辽宁省文化局批准,成立了“安东历史文物陈列馆”,原辽东省地志博物馆筹备处撤销。